1955.09.01(66세)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서길
정당인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글로벌비즈니스전공 졸업(국제학석사)
(전)제6대, 제7대 양산시장
(전)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양산시가 제9대 나동연 시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핵심 내용은 시장 직속 ‘역점사업추진단’ 신설로,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한 기구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창업단’과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인 ‘종합민원과’ 신설 등이 눈에 띈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안 추진과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해 양산시 주요 현안이 정부 계획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 시장은 “취임 90일이 조금 모자라는 시점이지만, 도시 환경이 청결하고 깨끗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 양산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날 나 시장은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관련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승인, 웅상~상북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 양산사송 하이패스나들목(IC) 설치 사업비 LH 전액 부담, 동부행정타운 부지 조성사업에 따른 소방서, 경찰서의 원활한 건립 추진 등을 직접 설
나 시장은 이진복 정무수석을 만나 “웅상~상북 간 지방도1028호선 개설은 천성산으로 분리된 동서 양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도로 건설에 과다한 지방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재원 부족으로 인한 사업 장기화가 우려된다”며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서 국
나 시장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는 치명률은 낮지만, 전파속도는 빠르다”며 “중증화율이 높은 고위험군의 선제적 보호를 위해서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차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20일 열린 양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는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46개 업체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지역 기업 역외 이전 방지를 위한 지원정책 강화 ▶공업용지 부족 해소를 위한 산업단지 추가 개발 ▶중소기업 현장 근로
의미 있는 선물에 고마움을 전한 나 시장은 “3년째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1천500여 공직자가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등 노고가 크다”며 “직원 복지 향상과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1일 오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대 양산시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나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렬사와 현충탑을 참배한 뒤 취임 선서와 사무인계서에 서명하면서 업무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나 당선인과 인수위는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관련 현장 ▶자원회수시설 운영관리 방안 ▶(주)코윈1ㆍ(주)코윈2 공동주택사업 현장 ▶(가칭)양산문화예술의전당 예상 후보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해결 ▶어곡 삼성파크빌 공용주
나 당선인은 김해시와 부산 북구, 부산 강서구 등 인근 지자체와 낙동강협의체를 구성해 60여만평에 이르는 황산공원 일원에 낙동강 생태탐방선 운행, 철인 3종 경기대회 개최 등 수상레저 활성화 방안과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구상 중이다. 아울러, 수상레저와 주
인수위에 따르면 10일부터 양산시 홈페이지에 ‘양산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분야별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으며, 1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3건의 제안과 민원이 올라오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장원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남동 와지공단 공장 옹벽 복구 현장 ▶웅상문예원ㆍ용당역사 복원사업(공원화) ▶동부행정타운 조성사업 ▶웰스테이 민간임대아파트 민원 현장 ▶대승1차아파트 집단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해
나동연 당선인은 오랜 정치적 맞수와 사실상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해 4년 만에 양산시장에 복귀하면서 다시 한번 양산시정을 이끌게 됐다. 나 당선인은 현재 ‘첫날부터 능숙하게’라는 이름의 제9대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를 구성, 출범식을 열고 7월 1일 취임 이후 행정 공백 없
7일 열린 인수위 출범식에서 국민의힘 양산시장 경선에서 예비후보로 함께 경쟁했던 정장원 전 양산시 국장과 한정우 전 양산시 정책보좌관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15명의 인수위원을 임명했다.
이들은 25일 “나 후보는 오랜 기간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양산시의원과 양산시장 등 정치와 행정 경험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무엇보다 그가 시장 재직 시 공단 조성과 기업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양산의 위상을 크게 올린 인물이라
양산시민신문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양산시장 후보자 자질 검증과 시민 알 권리를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곽병익 사회자 진행으로, 초청 대상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참석해 지역 현안과 각 후보 공약을 토론한다. 이어 초청 외 후보자인 무소속 전원학 후보 연설회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동부양산과 서부양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조기 착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물금역 KTX 정차가 현실이 된 만큼 물금역을 증축하고 관광인프라를 개발해 양산 발전에 우리 당 후보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양산 발전과 당의 승리를 위해 모든 개인적 고민과 답답함을 뒤로한 채 나동연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노력하기로 했다”며 “소외된 웅상 발전도 나 후보가 당선돼 앞서 추진하던 ‘퍼스트 웅상’의 약속을 마무리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